집사가 거울 보며 '셀카' 찍으려 하자 자기도 찍고 싶다며 포즈 '이랬다 저랬다' 취하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5 07:23

애니멀플래닛youtube_@RM Videos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거울을 보면서 셀카 찍으려고 집사가 자세를 잡고 있자 자기도 사진 찍고 싶다며 포즈를 취한 것.



집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거울 앞에 앉아서 셀카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 밀었습니다.


잠시후 그 모습을 본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자기도 집사랑 가팅 셀카 찍고 싶었는지 등 뒤에서 이랬다 저랬다 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해서든 집사랑 셀카를 찍으려고 안간힘을 쏟아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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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왼쪽 어깨에 턱을 올려서 포즈를 취해보기도 하고 반대편인 오른쪽 어깨로 얼굴을 불쑥 내밀어 보이는 등 자기도 사진 찍히려 애썼죠.


어떻게 해서든 집사랑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이랬다 저랬다 포즈를 취해보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움직이는 모습은 다소 산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사가 무엇을 하든 늘 항상 함께 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집사 많이 사랑하나봐요", "셀카 찍는다는 걸 아는 듯", "너 정말 똑똑하구나", "우리집 강아지도 이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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