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양이 밥 좀 챙겨달라고 말하자…밥그릇에 사료 아닌 풀 한가득으로 채운 4살 아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7 08:1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집안일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도저히 고양이 밥을 챙겨줄 수 없었던 엄마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안되겠다 싶어서 4살된 아들에게 자기 대신해 고양이에게 밥 좀 챙겨 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잠시후 아들은 밥그릇에 사료가 아닌 풀로 한가득 채웠는데요.


놀란 엄마는 아들에게 왜 사료가 나이라 풀을 챙겨줬는지 물어봤습니다. 아들의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순수한 대답이었죠.


결국 엄마는 아들의 대답을 듣고서는 그저 웃기만 했다고 하는데요. 밥 먹으려고 했던 고양이는 얼마나 많이 당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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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