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웃게 만들어 주고 싶어 재롱 부렸던 자기 모습이 TV에 나오자 강아지는 잠시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8 09:25

애니멀플래닛youtube_@WWLTV


아기 집사를 웃게 만들어주려고 재롱 부리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자기 모습이 TV에 방송 되자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래브라두들 브론(Bronn)은 아기 집사 리암(Liam)을 웃게 만들어주기 위해 온갖 재롱이란 재롱은 다 부린 아이였죠.


실제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기 집사 리암은 연신 내내 웃으며 좋아할 정도로 강아지 브론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때마침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영상을 찍어 제보했고 강아지 브론의 모습은 뉴스에도 소개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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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강아지 브론에게 아기 집사 리암을 위해 재롱 부리는 녀석의 모습을 TV로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신의 얼굴이 TV 화면에 나오자 신난 강아지 브론이 하늘 높이 펄쩍 펄쩍 뛰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기분이 좋았으면 이렇게 뛰고 또 뛰는 것일까요.


강아지 브론은 TV 안으로 들어갈 듯이 높이 뛰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한편 누리꾼들은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뛰는지 궁금함", "진심 행복한 모습이네요", "표정만 봐도 기분 좋아짐", "강아지가 정말 착한 듯",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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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