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고 있는데 냄새 맡더니 자기도 한입 달라며 앞발 가지런히 모은 채 조르고 있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8 12:41

애니멀플래닛twitter_@CRF250L1114


고기 굽는 냄새를 맡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식욕을 참지 못한 강아지는 자기도 한입 먹고 싶다면서 예의 바르게 앞발을 가지런히 모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엄마가 보내준 사진이라면서 트위터에 게재했는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아빠가 한켠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씁니다.


아빠 옆으로 고기 냄새를 맡은 강아지가 자신도 한입 먹고 싶다면서 앞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로 일어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CRF250L1114


강아지는 마치 한입 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아빠를 쳐다봤는데요.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럴까요.


아빠는 열심히 고기를 구웠고 강아지는 아빠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주변을 서성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고기 한입 얻어 먹기 위해 앞발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은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표정 좀 보세요. 정말 간절함", "얼른 한입만 주세요", "나도 먹고 싶다", "정말 먹고 싶었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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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