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꼬리펑하며 달려오는 모습이 '이웃집 토토로' 버스인 줄 알았다는 고양이의 질주 순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30 07:29

애니멀플래닛twitter_@none_geboku


순간 놀란 상황이라도 있었는지 꼬리가 한층 부풀어진 상태에서 달려가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사는 그 모습을 보고 '이웃집 토토로' 버스가 문득 생각이 났다고 전했는데요. 정말 토토로 버스가 현실에 나타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고양이 사진이 화제입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꼬리펑한 상태로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사실 이 사진 속 상황은 고양이 2마리가 서로를 쫓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집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고속 카메라를 꺼내 촬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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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보니 앙증 맞은 다리 길이로 열심히 집안을 누비며 쫓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고스란히 찍히게 됐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바닥에서 발을 딛고 폴짝 뛰는 찰나의 순간은 정말 '이웃집 토토로' 버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죠.


고양이는 서열상 자신보다 위에 있는 고양이 뒤를 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나 진짜 토토로 버스인 줄 알았잖아", "어떻게 귀여울 수가 있지", "보기만 해도 귀엽네요", "심장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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