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elissakirk717
집사와 함께 디즈니랜드에 놀러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글로리아(Gloria)라고 하는데요.
이날 백설공주 의상을 예쁘게 입고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강아지 글로리아는 평소 최애하던 곰들이 푸 속 호랑이 티거를 실물(?)로 영접한 뒤 뜻밖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집사 멜리사(Melissa)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강아지 글로리아와 함께 디즈니랜드에 놀러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진짜(?) 호랑이 티거를 만나게 해주려고 계획을 세운 집사 멜리사는 강아지 글로리아를 데리고 디즈니랜드를 찾아가게 됩니다.
tiktok_@melissakirk717
잠시후 호랑이 티거 인형 탈을 쓴 사람이 나타났고 강아지 글로리아는 평소 자신이 좋아했던 티거를 마주하자 기분 좋아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강아지 글로리아는 호랑이 티거의 품에 안겨 있다가도 발라당 드러누워서 애교 부리는 등 쓰담쓰담을 온몸으로 만끽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그렇게 강아지 글로리아는 성덕한 강아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집사의 남다른 강아지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시다", "진짜 기분 좋을 듯", "성덕한 골든 리트리버", "너가 제일 잘 나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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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ssakirk717 A little girls service dog got to meet Tigger at Disneyland ♥️ #disney #disneylandcalifornia #servicedog #kindness #heartwarming #love ♬ original sound - melissa_j_kirk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