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집에 강아지 혼자 두고 바깥 일을 보기 위해 외출에 나선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집사.
잠시후 집사는 집에 미리 설치해 놓은 펫캠을 통해 강아지 상태를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펫캠에는 생각지 못한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소파 위에 당당히 앉아서는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펫캠을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표정은 마치 "집사야, 혹시 나 보고 있니??", "보고 있으면 말해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죠.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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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