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ernelthegreat
우람한 자신의 덩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소형견 전용 침대 위에 어떻게 해서든 올라가서 자리 잡고 싶어하는 대형견이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집사 아리사(Arissa)는 자신의 인스태그램 계정을 통해 덩치와 달리 온화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레이트 데인 견종 강아지 커널(Kernel)이 소형견 전용 침대 위에 올라가 자리 잡고 있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커널은 자기 덩치에 비해 침대가 작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어떻게 해서든 침대에 자리잡고 앉으려고 안간힘을 썼죠.
사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보통 70 ~ 80cm 정도의 체구를 가진 강아지인데요. 강아지 커널은 자기 덩치가 얼마나 큰지 생각하지 못한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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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여곡절 끝에 강아지 커널은 소형견 전용 침대 위에 자리 잡아 앉는데 성공했는데요. 아무래도 덩치가 있다보니 침대 위에 다리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커널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소형견 전용 침대 위에 앉고 싶어서 안간힘을 쓰다 못해 침대에 자리 잡는데 성공한 강아지 커널을 위해서라도 큰 침대를 새로 사줘야 하지 않을까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자기 덩치 모르는 듯", "역시 강아지는 강아지야", "귀여움 주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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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elthegreat The side eye he gave me like “told u I could fit” lol #greatdanes #greatdane #servicedog #jonimitchell #timepassing #selfcare ♬ The Circle Game - Joni Mitch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