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hiroshiba_kuma
방에서 혼자 조용히 있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안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길래 이토록 조용한 것일까요. 상황이 너무 궁금했던 집사는 홈캠으로 확인했다가 놀라고 말았죠.
혼자 방에 들어가 있던 강아지가 침대에 발을 걸친 채로 온몸을 쭉쭉 늘리며 요가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요가를 즐긴다고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 걸까요.
실제로 혼자 여유롭게 요가를 즐기고 있는 어느 힌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사진 속에는 뒷발은 침대에 걸친 채로 온몸을 쭉쭉 길게 늘어뜨리며 요가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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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창가 테이블 위에 앞발을 올린 상태로 이곳저곳 스트레칭 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것도 온화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지어 보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창문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데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굉장히 유연하네요", "이게 정말 가능한건가", "신기하네요", "몸 쭉쭉 늘어 뜨린 치즈 같다", "너 때문에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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