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레 다리 사이 눕길래 엄마가 손으로 '볼살 마사지' 해주자…강아지가 보인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05 06:1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roshibakinako


자연스럽게 엄마 다리 사이에 눕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느긋하게 볼살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살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다리 사이에 누워 마사지 받는 시바견 강아지 콩가루의 일상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의 정성 어린 손길로 볼살은 물론 얼굴 전체적은 마사지를 받고 있는 강아지 콩가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따스한 손길에 기분이 좋았는지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콩가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roshibakinako


무엇보다도 볼살이 두 손에 집혀서 볼록 튀어나온 녀석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온몸의 새하얀 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볼살 마사지 받는 녀석의 모습은 하얀 찹쌀떡을 반죽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강아지 콩가루는 엄마 손길이 너무도 좋은지 볼살 마사지 받는 내내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마사지를 온몸으로 만끽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두번 받아본 솜씨가 아냐",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프네", "너 정말 귀여운 아이구나", "이게 댕댕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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