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가능할 줄 알고 고양이 출입문으로 쓱 들어갔다가 뱃살 '꽉' 끼어버려 당황한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06 06:51

애니멀플래닛tiktok_@root_soup


강아지도 살찌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여기 자기도 통과할 수 있을 줄 알고 고양이 출입문으로 나오려다가 뱃살에 꽉 끼어서 바둥거리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출입문에 뱃살이 끼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퍼그 스시(Sushi)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디선가 문 긁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강아지 퍼그 스시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출입문에 끼어 바둥거리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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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살찐 탓에 문에 끼었고 어떻게 해서든 탈출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실패하고 말았죠.


이 소리를 들은 아빠가 결국 팔을 걷고 나서서 녀석을 도와줬는데요. 덕분에 자존심을 단단히 상한 녀석이었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습니까.


한편 누리꾼들은 "뱃살 때문에 꽉 끼인 건가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미쳤다, 정말", "내 모습 보는 줄", "나도 요즘 저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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