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犬-豆芽菜有橘子
소파에 앉아서 TV 보는 아빠 옆자리에 누워서 자고 있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한참 깊게 잠들었다가 그만 바닥에 떨어진 녀석.
강아지는 쪽팔렸는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괜찮은 척 연기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소파에서 떨어졌는데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괜찮은 척하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유마(Yuma)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는 TV를 보며 웃고 계셨고 강아지 유마는 그 옆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죠.
잠시후 강아지 유마는 무슨 영문인지 소파에서 뚝하고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뒤척이다가 그만 바닥으로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柴犬-豆芽菜有橘子
영상이 화제를 모은 건 강아지 유마가 소파에서 떨어지고 난 뒤의 행동 때문이었죠. 갑자기 소파 위에서 떨어진 녀석은 쪽팔렸는지 태연하게 걸어서 방으로 간 것입니다.
자신이 원래 방에 들어가려고 했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괜찮은 척 연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는 크게 웃으셨다고 합니다.
아팠으면서 쪽팔리고 부끄럽다며 안 아픈 척, 괜찮은 척 연기하는 시바견 강아지 유마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아프겠다", "아파도 쪽팔림이 더 컸나봐요", "능청스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柴犬-豆芽菜有橘子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