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졸음 참지 못하고 입 크게 '쩌억' 벌리며 하품했으면서 아닌 척 발뺌하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09 12:05

애니멀플래닛twitter_@nakagawa1973


분명히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을 했으면서 자기는 하품하지 않았다는 듯이 은근슬쩍 발뺌하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석 위에 올라가 삭빵 굽고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얼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크게 벌린 채로 하품하는 고양이와 잠시후 하품을 했는지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각각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nakagawa1973


무엇보다도 고양이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할 때 입안의 날카로운 이빨은 물론 작은 이빨까지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얼마나 졸음이 밀려왔으면 이렇게 입까지 크게 벌린 상태에서 하품을 했을까요. 보고 또 봐도 귀여움 그 자체인 고양이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나만 없어 고양이", "하품해도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nakagawa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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