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hree_meow2021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마사지 중인 직원 등에 올라가 식빵을 굽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타이페이에 위치한 이 마사지 가게에는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직원 이외에 특별한 직원이 또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바오바오(宝宝)라고 하는데요. 녀석의 일은 손님들의 등을 마사지하는 것이 주된 일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마사지 받으러 온 손님들의 등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것이 전부이죠. 하루는 직원이 침상에 누워있는 손님을 마사지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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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손님의 허리 등을 마사지하고 있는 그때 고양이 바오바오가 직원 등에 올라가 앉아서는 식빵을 굽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식빵을 굽는 고양이 바오바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오늘 하루도 마사지 가게에서 지내며 때로는 손님들에게, 때로는 직원들에게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며 힐링을 주고 있는 고양이 바오바오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너무 귀엽다",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여워", "저기서 식빵 구우면 어떡하지", "너 정말 왜 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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