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모래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침대처럼 발라당 드러누워서 결국 잠든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1 10:51

애니멀플래닛boMb01


화장실이 마치 자기 침대라도 되는 것처럼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 따르면 화장실 모래가 편안한지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편안히 누워 꿀잠 자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이 자기 침대라도 되는 듯이 배까지 하늘 위로 보인 채 쿨쿨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boMb01


정말 보기만 해도 귀여운데요. 아기 고양이는 자기 모습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한동안 화장실에 누워서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고 많은 곳 중에서 왜 하필 화장실에 누워 있는 것인지 또 다른 고양이는 그런 고양이가 신기한 듯 그저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죠.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하필 화장실이라니..", "화장실이 저렇게 좋은가봐요", "이해불가네요", "어서 일어나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boMb01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