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한테 다가오라고 하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이마에 애정 가득 담긴 '뽀뽀' 쪽쪽하는 고양이

tiktok_@jessmasterman

집사랑 눈이 마주친 고양이는 솜방망이로 얼굴을 콩콩하며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고양이는 박력 있게 뽀뽀로 사랑을 고백했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선반 꼭대기에 앉아 있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친 남성 모습이 찍힌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남성과 눈이 마주치더니 갑자기 솜방망이를 쭉 뻗어 남성 코를 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자신에게 가까이 오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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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양이에게 다가갔고 고양이는 갑자기 그의 이마에 자신의 입술을 가까이 대는 것이었죠.

네, 그렇습니다. 박력 넘치는 키스를 한 것이었습니다. 고양이는 그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남성한테 고백했는데요. 정말 뜻밖의 고양이 뽀뽀에 보는 이들도 심쿵하게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심장은 고양이가 가져갔어",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람", "경사났네, 경사났어", "진정한 사랑이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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