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부탁에 새끼 돌보고 있다 '덜컥' 얼굴 물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1초 뒤 보인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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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집사 대신해 새끼 강아지를 돌보다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어쩔 줄 몰라 당황해 했다가 입을 크게 쩍 벌리며 고통 호소하는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 등에 따르면 새끼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온 집사는 자신이 돌보고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새끼 강아지를 맡겨놨죠.


일이 바쁜 탓에 집사가 차마 새끼 강아지를 돌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새끼 강아지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믿고 맡긴 것.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새끼 강아지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장난일 치다가 그만 얼굴을 덜컥 물어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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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새끼 강아지의 행동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몹시 당황해 했고 급기야 입을 크게 쩌억 벌리며 아프다는 듯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그 모습을 본 집사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장난과 시비를 걸다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얼굴을 물어버린 새끼 강아지.


결국 보다 못한 집사가 다가와서 중재해주는 것으로 일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끼 강아지가 자신의 얼굴을 물었을 때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 놀아주는 줄", "이게 무슨 일이지", "너네 정말 귀엽구나", "그래도 착하네", "입 벌리는 것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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