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10choco930
정말 신기하게도 몸은 연한 하늘빛 깃털인데 얼굴은 노란색 깃털로 뒤덮혀 있어서 한번 보면 절대로 잊지 못한다는 남다른 비주얼의 앵무새가 있어 화제입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리(Ruri)라는 이름을 가진 앵무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들을 공유해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앵무새와 달리 몸은 캔디바 닮은 연한 하늘빛 깃털에 얼굴은 노란색 깃털인 앵무새 모습이 담겨 있었죠.
순간 보자마자 아이스크림 캔디바가 떠오를 만큼 청량감 넘치는 깃털 색이 무엇보다 매우 인상적인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instagram_@10choco930
여기에 얼굴은 노란색 깃털이 자라 있어서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앵무새 루리를 보고 있으니 심장이 저절로 아파오는데요.
2020년 11월 1일생으로 한살이 넘은 앵무새 루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이러다 심장 부여 잡을 지경입니다.
다른 앵무새들과 남다른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앵무새 루리는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고 있었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앵무새 맞나요?", "어떻게 깃털 색이 저렇거 예뻐", "이거 정말 말도 안돼", "앵무새도 이렇게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10choco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