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rosariocar1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멀쩡했었는데 어느 순간 온몸에 정전기가 일어나서 털이 공중으로 붕 떠있는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집사 로사리오(Rosario)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8년째 함께 살고 있는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카타리나(Catarina)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 얼마나 뒹구르며 놀았는지 사방팔방으로 정전기가 폭발해 털이 솟아올라 있는 강아지 카타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조금 전만 하더라도 멀쩡했었던 강아지 카타리나는 혼자서 열심히 소파 위에서 문지르고 뒹구르며 놀았고 결국 정전기가 발생해 영상 속 모습이 되고 말았던 것.
tiktok_@rosariocar1
차분했던 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곳곳으로 쭈뼛쭈뼛 털들이 솟아올라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정작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지 모르겠다는 듯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집사 카메라를 바라보는 녀석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얼마나 열심히 뒹굴렀는지 주체하지 못한 털의 모습을 보니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보자마자 놀랐네", "어머 정전기 대박이네", "털이 솟아올랐어요", "백만 볼트 전기 맞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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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ocar1 #dog #perro #yorkie #estatica #catarinayorkie ♬ sonido original - Rosario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