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때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두 발로 '벌떡' 일어나 아주 자연스레 걸어가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4 09:07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실제로 벌어져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 듯 두 발로 걸어서 산책하는 강아지가 포착된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산책할 때마다 신기하게도 두 발로 일어서서 인도를 걸어가고 있는 검은색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캐나다 온타리오주 콘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운전 중이던 한 남성은 우연히 주인과 함께 산책 중이던 강아지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 어딘가 조금 다릅니다. 보통의 강아지들은 네 발로 걸어서 산책을 하는데 이 강아지는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분명히 목줄을 한 채 주인과 함께 산책 중인 강아지가 맞는데 이상하게도 직립보행으로 산책하는 강아지였습니다.


운전자는 두 발로 벌떡 일어나 아주 자연스레 걸어서 산책 중인 강아지를 보고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목줄을 잡고 산책 중이던 주인도 두 발로 서서 걸어가는 강아지 보고 놀란 운전자를 보며 웃어 보였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산책한다는 녀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무리 오는 거 아닌가요", "이게 정말 가능한 건가","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 "너 왜 이렇게 잘 걸어 다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YouTube_@ViralHog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