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기지개 펴다가 하품하는 찰나의 순간 집사가 '찰칵'하고 찍은 고양이의 표정

twitter_@aknet_0106

평소처럼 기지개를 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사진이 찍혀 평생 잊지 못할 레전드 사진을 남긴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닥에 누워 기지개를 펴는 순간 하품하던 고양이 모습을 사진에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지개를 펴는 동시에 하품을 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은 고양이 표정 때문입니다.

하품하는 과정에서 고양이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튀어나왔을 뿐만 아니라 눈은 양옆으로 찢어지듯이 표정을 지어 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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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초싸이언이라도 되는 것처럼 고양이 모습이 사진에 찍혔는데요. 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불러 모았죠.

집사는 한발 더 나아가 기지개 펴다가 하품하는 고양이 표정으로 티셔츠를 만들기까지 했는데요. 정말 너무 대단한 것 아닙니까.

찰나의 순간 사진에 찍혀 의도하지 않게 화제를 불러 모은 고양이. 그렇게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 앞에서 뒹굴렀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 "이게 정말 가능하다니", "저런 표정은 어떻게 해야 나오는 거야", "보는 내내 웃음 빵빵 터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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