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우로 비가 많이 내려서 도로 위에 물 차오르자 강아지 '서핑 보드' 태워준 남자

youtube_@ViralHog

갑작스레 열대성 폭우로 비가 많이 쏟아진 탓에 도로 위 어느새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뜻밖의 광경이 포착됐다고 하는데요.

다름 아니라 강아지가 도로 위에 차오른 물 위에서 서핑 보드를 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앞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자전거로 끌어줬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플로리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한 남자가 비가 내리는 도로 위를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위에는 정체 불명의 무언가가 뒤따라 가고 있었는데요. 뒤에 매달려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를 태운 서핑 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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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물이 차오르자 강아지를 위해서 서핑 보드를 태워주고 싶은 마음에 이런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강아지는 서핑 보드가 재미있었는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얼굴가에 함박 미소로 가득했습니다.

오로지 강아지를 위해, 강아지에게 서핑 보드를 태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기 위한 남자의 노력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 "멋진 아빠네요", "너무 귀여워요", "박수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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