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ukikooooo
고양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지만 강아지도 이해하기 힘든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바로 지금 소개해 드릴 사연이 그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들기 직전 침대에 올라가서 미친 듯이 앞발로 이불 정리하는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앞발로 이불을 파헤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돠 신기한 강아지 행동.
문제는 앞발로 이불을 파헤치는 뒷모습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이었습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 모습에 심장 부여잡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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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생각하지 못한 강아지의 돌발 행동에 놀라면서도 한편 귀여워서 카메라로 열심히 담았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래도 잠들기 직전 편안하게 자려고 이불을 정리 정돈하려는 모습입니다. 집사는 도대체 왜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분명히 잠들려고 침대에 올라갔는데 열심히 이불 파느라고 잠이 확 깼을 것만 같은 강아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집사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대단하구나", "왜 이러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이해 안됨",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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寝る支度で忙しそうやね pic.twitter.com/zNqDAWpbhE
— 吉井 (@ukikooooo) June 13, 2022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