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지 10여시간 만에 아빠 집사가 현관문 열고 집에 들어오자 너무 반가웠던 골댕이의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7 08:34

애니멀플래닛twitter_@YuzuGoldendog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의 전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에게 있어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여기 집 나간지 10여시간 만에 아빠 집사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세상 그 누구보다 격하게 반겨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이 귀가했을 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는 아빠 집사를 보더니 반갑게 달려가 반겨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YuzuGoldendog


연신 꼬리를 흔들며 아빠 집사한테 "어서 오세요", "다녀오셨습니까", "너무 보고 싶었어요", "왜 이제 오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듯이 계속 달라 붙었죠.


급기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듯 계단 위로 올라가다가 다시 뛰어 내려오며 아빠 집사에게로 질주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인데요.


아무래도 아빠 집사가 밖에 나간지 10여시간 만에 집에 돌아온 것이다보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장에서는 격하게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이렇게 반겨주니 사랑스러울 수밖에" ,"강아지 진심이 느껴집니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YuzuGolden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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