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급해 길가에 차 세운 다음 화장실 달려갔다 온 집사가 강아지 보고 웃음 '빵' 터진 이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7 12:59

애니멀플래닛搜狐网


강아지를 차에 태운 다음 이동하던 도중 갑자기 화장실이 급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길가에 차량을 세운 다음 다짜고짜 화장실로 달려갔는데요.


잠시후 급한 불을 끄고 화장실을 나온 집사는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그만 참아왔던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집사는 무엇을 보았길래 이토록 웃고 또 웃은 것일까요. 집사가 웃은 이유는 다름 아니라 길가에 세워 놓은 차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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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소후닷컴(搜狐网)에 따르면 차에 강아지를 태우고 이동 중이던 한 집사가 급한 볼일 때문에 길가에 차를 세운 뒤 화장실을 다녀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찔한 경험을 한 집사는 시원하게 볼일을 마치고 차에 가려고 나서는 순간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웃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집사 눈앞에는 차에 타고 있던 강아지가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더니 사이드 미러에 턱을 기댄 채로 집사를 기다리고 잇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화장실이 너무도 급했던 집사는 창문을 열어둔 채로 강아지만 차에 두고 화장실로 뛰어갔던 것. 집사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했던 강아지는 그렇게 사이드 미러에 턱을 기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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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모습에 집사는 웃고 또 웃을 수밖에 없었따고 하는데요. 엉뚱함이 제대로 폭발해 집사는 물론 모두를 웃게 만든 강아지.


정작 강아지는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그렇게 집사가 들여보내줄 때까지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보는 내내 웃었어요", "너 정말 엉뚱하구나", "이게 바로 댕댕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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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