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 밥그릇 '텅텅' 비어 있어 아무것도 못 먹자 집사에게 밥 없다고 호소 중인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0 09:04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naObachan517


배고파서 어서 빨리 밥 먹고 싶은데 막상 밥그릇이 텅텅 비어 먹을 것이 없자 당황한 시바견 강아지의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이 없자 슬픔에 잠긴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며 호소하는 강아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닭똥 같은 눈물이 또르르 흘릴 것만 같은 눈망울로 집사를 간절하게 쳐다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시바견 강아지는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던 것일까. 녀석의 앞에는 밥그릇이 있었는데 사료가 있어야 할 밥그릇이 텅텅 비어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naObachan517


네, 그렇습니다. 배고픈데 밥그릇이 비어 있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되자 슬픔에 잠긴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며 밥 달라고 호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는 배고프다며 밥 달라고, 밥이 없어서 너무 서운하고 서럽다며 자신을 쳐다보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서둘러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배고프다며 어서 빨리 밥 달라고 간절하게 눈빛을 쏘아 보내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 빨리 밥 챙겨주세요",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말아요", "너 정말 귀엽구나", "집사님 사진 찍을 시간에 밥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naObachan517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