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집사가 현관문 열고 들어왔는데 잠에서 덜 깬 강아지는 잠시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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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가 자신을 격하게 반겨줄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잠시후 집사는 다시 현관문을 닫고 나왔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그를 맞이해줬길래 그런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을 마친 집사는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가 자신을 격하게 반겨줄거라고 기대했죠.


문제는 막상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강아지가 이제 막 잠에서 깼는지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뚱하니 서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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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나름 원하고 기대했던 강아지의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보다 못한 집사는 다시 현관문을 닫고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다시 기대했습니다.


현관문을 다시 여는 순간 그제서야 강아지는 잠에서 깼는지 집사가 집에 돌아왔음을 인지하고 세상 격하고 반갑게 맞이해줬다고 하는데요.


잠에서 덜 깬 탓에 집사가 들어왔는데도 잠에서 깨는데 로딩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 이를 깨닫고 격하게 반겨주는 강아지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잠이 정말 덜 깼나보네", "강아지 표정 왜 이렇게 귀엽니", "비몽사몽한 것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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