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anahanaco65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현장이 그것도 대낮에 일반 가정집에서 벌어져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게 하고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공중으로 둥둥 떠있는 강아지 머리가 포착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보고 또 봐도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시바견 강아지 하나(Hana)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중에 떠있는 강아지 머리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베란다에서 창밖을 보던 강아지 하나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던 집사는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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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베란다에 있는 강아지 하나가 몸통은 사라진 채로 머리만 공중에서 둥둥 떠있다시피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라도 되는 것처럼 강아지 하나는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봤는데 머리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잠시후 강아지 하나의 사라졌던 몸통이 드러났는데요.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베란다로 통해 들어온 햇빛 때문이었습니다.
햇빛이 세게 내리 쬐이고 있었는데 그 햇빛이 반사돼 강아지 하나의 몸통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너무 눈이 부셨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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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현상이 일어나 강아지 하나는 머리만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였고 이에 엄마 집사는 비명(?)을 질러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걸까요. 정말 타이밍 한번 최고입니다.
강아지 하나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지 꿈에도 모른 채 그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나도 이거 보고 순간 놀랐잖아", "심장 떨어져 나가는 줄", "깜짝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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