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과 허스키 사이에서 큰 눈과 잘생긴 외모 장점만 쏙 빼닮아서 태어난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3 08:0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ormanthepomsky


세상에는 다양한 견종의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포메라니안을 떠올리면 동글 동글한 눈망울에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장 먼저 생각하실텐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경우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가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난다면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여기 실제로 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 허스키 사이에서 큰 눈망울과 잘생긴 외모 장점만 쏙쏙 빼닮은 폼스키(Pmosky) 견종 강아지 노만(Norman)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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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 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뜻에서 폼스키라고 불리는 강아지 노만은 두 강아지의 장점만 쏙 빼닮은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메라니안 특유의 둥근 머리와 귀여운 귀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시베리안 허스키의 털을 가진 강아지 노만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여기에 똘망 똘망하면서도 커다란 강아지 노만의 눈망울은 한번 보면 빠져들게 할 정도로 치명적인데요.


강아지 노만의 보호자는 지난 2016년에 녀석을 입양해서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수십만명이 팔로워하는 등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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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덧 폭풍 성장해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강아지 노만입니다.


분명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망울은 포메라니안을 고스란히 쏙 빼닮아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는 외모인데요.


정말 부모 강아지로부터 좋은 유전자만 쏙 물려 받은 강아지 노만의 모습을 보면 유전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지 실감하게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나 순간 헷갈렸음", "인형이야, 강아지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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