瘋狂比利憤怒道粉專
날씨가 무더운 탓일까. 평소 활발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가 더위 때문에 힘이 없는지 바닥에 드러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식욕까지 떨어졌는지 밥을 도통 잘 먹지 않은 상황. 걱정됐던 집사는 강아지 눈앞에 사료를 일렬로 진열하듯이 놓았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강아지는 사료를 보더니 먹기 시작했는데 신기한 것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료만 먹었다는 것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날씨가 더워지자 식욕 부진에 게을러진 강아지는 바닥이 시원한지 한번 누우면 일어날 생각을 보이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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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식사 시간이 되었고 집사는 밥을 먹지 않는 녀석이 걱정돼 눈앞에 사료를 진열한 뒤 유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귀찮았던 강아지는 딱 자기 눈앞에 있는 사료만 냘름 먹을 뿐 그 뒤이어 놓여진 사료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집사가 혹시나 싶어 눈앞에 다시 사료를 내려놓자 또 다시 냘름 하면서 먹는 강아지. 그렇게 움직이기 귀찮았던 강아지는 집사가 눈앞에 사료를 놓아주기만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움직이기 귀찮았으면 그럴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강아지도 귀찮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네요", "내 모습 보는 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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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