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베란다 문앞에 나란히 서서 집사가 어서 빨리 문을 열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잠시후 실제로 남자 집사가 베란다 문을 열어줬는데요. 과연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들 모습에 할말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문 열어달라며 베란다 앞에 나란히 서있는 강아지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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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 애쉬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밖에서 볼일을 본 강아지들 3마리는 베란다 문앞에 서서 남자 집사가 문 열어주기만을 기다렸죠.
심지어 한 녀석은 비장의 무기로 자신의 최애 인형을 입에 물고서 집사를 유혹이라도 하려는 듯이 설득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 집사는 무언가를 결심이라도 했는지 강아지들을 위해서 베란다 문을 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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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문이 열리기 무섭게 강아지들은 틈사이로 뛰쳐 들어와서 난리를 피웠습니다. 또한 자신을 찍고 있던 영상 카메라맨에게도 달려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기분이 좋은지 전력으로 날아와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누비는 강아지들입니다.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넘쳐 났으면 그랬을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네", "너네 거기서 뭐해", "순식간에 달려 들어와서 더욱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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