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ohashi_0117
츄르 간식을 먹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순하고 또 예쁜 모습을 하고 있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생후 1살하고도 5개월이 된 이 고양이의 이름은 오하시라고 하는데요.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인 오하시가 츄르 간식 먹기 전과 먹은 후 확연하게 다른 표정 변화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 오하시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츄르 간식을 먹는 동안 인상을 팍팍 쓰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죠.
사진 속에는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하면서 집사가 챙겨주는 츄르 간식을 아주 열심히 냠냠 먹고 있는 고양이 오하시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twitter_@ohashi_0117
사실 고양이 오하시는 평소에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 없이 순하고 착한 미모의 고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일상 사진 속에서도 고양이 오하시는 평범했습니다. 하지만 츄르 간식을 먹는 순간에는 눈에서 레이저라도 쏘는지 인상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박력있는 표정으로 츄르 간식을 먹고 있는 고양이 오하시의 반전 모습. 그 모습을 본 집사는 너무 귀엽고 우스꽝스러워 사진을 남기게 됐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식이 이렇게 눈 돌아가게 만드는 건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인가요", "반전 매력에 심쿵 당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ohashi_0117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