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hijooooo18
처음 고양이를 키운다고 했을 때 그 누구보다 완강하게 반대하셨던 아빠가 있습니다. 아빠는 고양이가 싫다며 극구 반다해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은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아빠가 반대하심에도 고양이 키울 생각을 접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양이를 입양해 키운 딸. 그렇게 고양이 싫다며 고양이를 반대하셨던 아빠가 고양이와 한집에 산지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과연 아빠는 1년 후에도 고양이를 여전히 싫어하시는 걸까요. 고양이 싫다고 하신 아빠가 고양이와 한집에 살았을 때 무슨 변화가 일어났는지 찍은 틱톡 영상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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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아빠는 언제 고양이 싫다고 하셨는지 모를 정도로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 비행기 놀이를 해주시는 등 그 누구보다 고양이를 예뻐하셨죠.
어느덧 가족들 중에서 고양이를 제일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아빠가 고양이 매력에 푹 빠지신 듯 보였습니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겠다고 밝혔을 때만 하더라도 싫다고 하셨던 아빠는 지금은 그 누구보다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으로 바뀌셨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의 대반전", "고양이 사랑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행복해서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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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ooooo18 猫はきらいなので庭に猫除け設置します。だけどうちの子だけは特別🫶らしい#猫 #ペット #cat #父 #可愛い #おすすめにのりたい ♬ 可愛い君が愛おしい - s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