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미용하다가 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가 주인이라는 사실 깨달은 포메라니안이 보인 귀여운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06 14:14

애니멀플래닛tiktok_@korosuke0101


세상에 이렇게 치명적이고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복슬 복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반응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털 미용하는 중인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예쁘게 미용하는 중이었죠. 그때 포메라니안은 고개를 돌려 어딘가를 쳐다봤습니다.


다름 아니라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였는데요. 그때까지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람이 자기 주인인 줄 몰랐던 포메라니안은 잠시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죠.


애니멀플래닛tiktok_@korosuke0101


주인이 자기를 찍고 있다는 사실에 포메라니안은 자리를 반듯이 앉아서는 이내 미용을 받았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조용히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을 보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미용하다가도 눈을 질끔 떠서 집사를 슬쩍 쳐다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야 강아지야",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심장에 무리가 왔어요", "너 정말 심장 아프게 하는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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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