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ickey3638
자기 두고 외출하려는 아빠를 보고 자기도 따라가겠다며 데려가라고 혼자 힘으로 트럭에 올라타는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 타오위안시에 사는 집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아빠가 외출하려고 트럭에 올라탄 모습을 본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가 트럭에 올라타고 출발하려고 할 때 강아지가 쪼르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차량 창문을 뚫어져라 쳐다봤죠.
때마침 트럭 창문은 열려 있었고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들어 올리더니 잠시후 폴짝 뛰어서 운전석에 올라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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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트럭에 올라타는 녀석. 정말 보고 또 봐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생후 11개월이 됐다는 강아지는 평소 아빠를 끔찍하게 사랑하고 잘 따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게 나가서 일하는 아빠를 잘 도와주고 있죠.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배려심 많고 착한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너무 귀엽습니다.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많이 좋아하고 잘 따른다는 강아지는 그렇게 오늘도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며 행복한 견생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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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3638 厲害
♬ 原聲 - 楊閔棋 - 老北與庫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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