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너무 조용하길래 궁금했던 집사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상황

twitter_@mugi411

평소와 달리 방에서 유난히 조용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는 도대체 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했고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잠시후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본 집사는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고양이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자세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에서 세상 조용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고양이가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길래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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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아니 글쎄, 고양이가 영상 속처럼 배를 내보이고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자기 자신의 세상이라도 되는 것 마냥 그렇게 고양이는 편안하게 드러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고양이가 조용했던 이유를 깨달은 집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자는 자세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신기하게 자는구나",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 "여태 이렇게 자는 고양이는 처음이야", "놀람주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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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屋に入ったらこんな格好で倒れたりするから猫との暮らしは楽しい pic.twitter.com/AK3UeTv7ZI

— むぎとふく (@mugi411) July 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