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wBIUAKrHcJnuBf
보통 강아지들은 새 집에 도착하면 약간 긴장을 하거나 불편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요.
낯선 환경이라서 불편할 법도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생활했었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바닥에 엉덩이 까고 앉아 있는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2022년 4월생인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 이진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처음 집에 왔을 때 강아지가 취했다는 자세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오랫동안 생활한 집이라도 되는 듯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 이진은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앉아 있었습니다.
twitter_@MwBIUAKrHcJnuBf
무엇보다도 특히 녀석은 마치 사장님이라도 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한쪽 앞발은 의자에 걸쳐 놓는 등의 남다른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편안하게 의자에 기대는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 이진의 모습은 정말 집에 처음 오는 아이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녀석을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하고 집에 처음 온 첫날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사장님 포스를 풀풀 풍기는 아기 웰시코기 이진의 행동에 화들짝 놀랐다는 집사.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자세가 보통 아니네요", "너무 자연스러운 포스", "혹시 전생에 사장님이었나", "혹시 너 사람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MwBIUAKrHcJn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