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luna_andruby
자기보다 덩치가 훨씬 작은 동생 강아지를 아빠가 집에 데려오자 너무도 신기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격하게 동생을 맞이해줬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나(Luna)와 루비(Ruby)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동생 강아지를 맞이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터줏대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나는 외동으로 집사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집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품에 몸집이 작은 강아지 루비를 데리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tiktok_@luna_andruby
태어나 처음 자신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 기쁜 골든 리트리버 루나는 연신 아기 강아지 루비에게 관심을 보였죠.
아기 강아지 루비를 계속해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냄새를 맡은 것은 물론 친해지고 싶었는지 적극적으로 들이미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나는 동생 강아지 루비를 적극 환영했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꼬리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정말 잊지 못할 순간"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tiktok_@luna_andruby
@luna_andruby When Luna met Ruby ❤️ #puppy #puppylove #dogsoftiktok #goldenretriever #minnesota #puppiesoftiktok ♬ Surrender - Natalie Taylor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