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rittany.rose.xo
갓 태어난 새끼 라쿤들을 자랑하고 싶었던 어미 라쿤이 있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좋아하고 잘 따르는 사람한테 새끼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브리타니 자이델(Brittany Seidel)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새끼 라쿤들을 자랑하려고 데려온 어미 라쿤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사실 그녀는 작년에 집을 샀는데 이후로 집 주변 야생동물들을 돌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녀의 집에 라쿤이 놀러오고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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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뒷문을 누군가 두드리고 있었던 것. 알고보니 그건 바로 어미 라쿤이었는데요.
어미 라쿤은 작은 몸집을 가진 새끼 라쿤 4마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마치 자기 새끼들이라고 자랑하는 듯 행동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새끼 라쿤들을 자랑하는 어미 라쿤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녀는 너무 귀여워 영상으로 남겼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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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생활하는 어미 라쿤이 새끼들을 데리고 왔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한다는 증거가 아니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이를 계기로 비영리 야생동물 구조를 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공부 중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한 광경",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건가요", "보고 믿을 수 없네요", "보기 좋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brittany.rose.xo Roxie brought her babies! #roxietheraccoon #raccoontok #raccoonsoftiktok #babycoon #babyraccoons #kits #raccoonfamily #fyp ♬ Sunroof - Nicky Youre & da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