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누워있는 고양이 너무 귀여워서 뽀뽀하려고 했는데 15초 동안 3번이나 '퇴짜' 당한 집사

tiktok_@go_home_loa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뽀뽀를 시도하려고 할 때마다 퇴짜 당한 집사가 있습니다. 15초 동안이나 무려 3번 퇴짜를 당한 것인데요.

집사가 침대 누워 있는 고양이랑 밀당을 하고 있는 동안 다른 두 고양이는 자신과 상관없다는 듯이 멍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고양이에게 뽀뽀하려다가 퇴짜 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침대 누워 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애정 표현을 하고자 뽀뽀를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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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사의 뜻과 달리 고양이는 단칼에 집사의 애정 표현을 거절했죠. 그렇다고 포기할 집사는 아니었습니다.

집사는 어떻게 해서든 뽀뽀하고자 고양이에게 여러 차례 뽀뽀를 시도했지만 고양이는 칼 같이 집사의 뽀뽀를 거절하고 또 거절했는데요.

15초 동안 무려 3번이나 거절 당한 집사. 그 사이 다른 두 고양이들은 관심이 없다는 듯, 자신과는 상관 없다는 듯이 그저 앞만 바라봐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이야", "퇴짜 당한 것보다 앞의 두 고양이가 더 귀여워", "두 고양이 뭐하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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