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2배 가량 큰 몸집에 소름 끼치는 비주얼 때문에 전 주인에게 '파양' 당한 늑대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19 10:43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우람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늑대의 눈빛에 거대한 몸집 그리고 회색빛의 털. 일명 늑대개의 이야기입니다.


한눈에 봐도 늑대처럼 보이는 늑대개의 DNA 검사 결과 늑대 87.5%, 시베리안 허스키 8.6%, 독일 셰퍼드 3.9%에 교배종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렇게 녀석은 몸집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전 주인에게 버림 받았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안락사 명단에 이름을 올린 녀석.


안락사 명단에 이름이 올라 안락사 당할 뻔했던 늑대개는 이후 다행히도 다른 보호소로 옮겨져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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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