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던져준 공 받아치더니 농구 골대에 '슛' 집어넣는 웰시코기의 남다른 농구 실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19 13:5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ircorg


농구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게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공을 받아쳐서 농구 골대에 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웰시코기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던져주는 공을 받아쳐서 그대로 골대에 슛 집어넣는 강아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기다렸다는 듯이 녀석에게 공을 던져주자 웰시코기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폴짝 뛰어 공을 맞받아쳤죠.


그러자 잠시후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농구 골대에 공이 슛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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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던져주는 공들을 연달아서 바스켓에 공을 밀어넣어 성공한 것.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마치 자기 자신이 농구 선수라도 되는 것 마냥 너무 자연스레 골대에 공을 집어넣고 멋진 슛을 선보이는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을 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농구는 물론 다른 구기 종목도 다 잘한다는 웰시코기 강아지. 이것이 바로 타고난 운동 신경 덕분이 아닐까요. 정말 부럽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나보다 낫네", "난 도대체 뭐니", "내가 뭐가 되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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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