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차량 안에서 마스크로 '해먹' 만들어주자 잠시후 앵무새가 실제 보인 귀여운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0 13:04

애니멀플래닛youtube_@NowThis News


흔들거리는 차량에서 집사가 마스크로 해먹을 만들어주자 그 안에 올라가 누워 세상 편안한 자세로 낮잠을 즐기는 앵무새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태국 동부의 청부리현 근처를 드라이브하고 있던 집사는 반려동물 앵무새가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돼 해먹을 만들어주기로 했죠.


해먹은 금방 만들었습니다. 기다란 나무 막대기에 마스크를 걸어놓은 것. 그러자 정말 해먹이 만들어졌는데요.


앵무새는 집사가 만들어준 해먹에 올라가서는 세상 편안한지 이내 스르륵 잠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것 마냥 말입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NowThis News


차량이 달리는 탓에 해먹도 좌우로 살살 움직였는데요. 그것이 오히려 자장가라도 되는 것처럼 앵무새를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해먹이라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앵무새는 너무 편안한지 자연스레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낮잠을 청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귀여운 조합입니다.


적당한 속도로 흔들거리는 마스크 해먹에서 세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든 앵무새. 이것이 바로 앵무새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 부러운 순간", "너가 지금 제일 부럽다", "나도 낮잠 자고 싶네요", "앵무새 부러워라", "너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NowThis News


YouTube_@NowThis News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