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rafaellopes5814
하모니카 연주 소리에 맞춰서 신나게 몸을 흔들고 뛰어다니며 춤을 추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사 라파엘 로페스(Rafael Lopes)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3살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사위크라(Shakyra) 영상을 게재해 화제인데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그는 강아지 사위크라를 위해 하모니를 입에 물고서 신나게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모니 연주 소리를 들은 강아지 사위크라가 제자리에서 몸을 흔들거리며 춤을 추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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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모니 연주 소리가 자신의 흥을 돋구기라도 한 것 마냥 강아지 사위크라는 그렇게 열심히 흔들면서 춤을 췄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집사 라파엘 로페스는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하모니카를 발견하고 연주를 했더니 미친 듯이 춤을 췄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느 누가 춤추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모니 연주 소리에 맞춰서 혼자 신나 춤을 추며 기쁨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강아지의 모습.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너무 좋네요", "사랑 받는 강아지의 모습", "너 정말 귀엽구나", "기분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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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