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犬大學 下課10分鐘
길을 걸어가던 도중 도랑을 발견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뛰어들어가서 자리 잡고 물놀이를 즐기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도랑이에 흐르는 물속에 몸을 담그고 홀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길을 걸어가다가 더워도 너무 더웠던 강아지는 물이 흐르고 있는 도랑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더워도 너무 더웠던 탓에 강아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랑이 속으로 폴짝 뛰어 들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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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리를 잡고 흐르는 물살에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놀이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것이었습니다.
한참 동안 물속이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는지 강아지는 바깥으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엉뚱함이 폭발한 녀석입니다.
집에 돌아가서 목욕 시켜야 할 집사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도랑이 물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강아지.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얼마나 많이 더웠으면 저럴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짐", "나도 너무 덥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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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