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rochiylimon
앙증 맞은 크기의 전용 피아노에 앞발을 올려놓고 열심히 건반을 두드리며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참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던 고양이는 이내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을 했는데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피아노 앞에 앉아서 건반을 누르며 연주하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기 몸집에 맞춘 피아노 앞에 앉아서는 앞발로 건반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새초롬한 표정으로 말이죠.
tiktok_@rochiylimon
건반을 두드리며 집사를 바라보던 고양이는 순간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했고 그 사이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품한 뒤에도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방금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이내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것으로 화제를 전환하는 고양이 모습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플 뻔", "너 정말 귀여움의 그 자체구나", "이게 바로 고양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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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iylimon Una para #MarilinaBertoldi a ver si le llega✨ #limonelgato #gatopianista #gatosdetiktok #parati ♬ sonido original - Limón el gato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