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elisabethlndsy
학교 간 꼬마 집사가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면 정밀 귀신 같이 집앞에서 기다리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잠시후 꼬마 집사는 버스에서 내렸고 그 모습을 본 강아지는 쪼르르 달려가서 격하게 반겨줬는데요. 매일 꼬마 집사를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레자베틀드시(Elisabethlnds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꼬마 집사를 좋아하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죠.
영상에 따르면 꼬마 집사가 하교하고 집에 오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가서 반갑게 맞이해줬죠. 얼마나 많이 꼬마 집사가 좋았으면 격하게 반기는 것일까요.
tiktok_@elisabethlndsy
평소에도 꼬마 집사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는 녀석인데요. 꼬마 집사가 학교 가고 집에 없는 시간이면 주눅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면 활력을 되찾죠.
아무래도 강아지가 그만큼 꼬마 집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로지 꼬마 집사만 따르고 또 따른다는 강아지입니다.
강아지의 마중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남다른 우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하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조합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모습", "정말 사랑스러워",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elisabethlnd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