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농구공 가지고 놀면서 '화려한 드리블' 실력 제대로 뽐내 입 벌어지게 만드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5 08:18

애니멀플래닛DogTime


평소 공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집사는 평일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강아지를 데리고 농구장에 놀러 간다고 합니다.


농구공 가지고 놀라며 집사가 챙겨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혼자서 농구공을 자유자재르 굴리고 또 튕기면서 노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공놀이를 좋아하는 이 웰시코기 강아지의 이름은 유유(柚柚)라고 합니다. 집사가 공놀이 할 수 있도록 농구장에 데려가자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죠.


집사가 따로 농구를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웰시코기 강아지 유유는 혼자서 드리블을 할 뿐만 아니라 혼자 알아서 척척 공을 튕기고 또 굴리며 노는 것이었습니다.


DogTime


얼마나 신이 났는지 집사가 자신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농구장에서 공을 굴리며 놀았는데요.


무엇보다도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제대로 뽐내는 웰시코기 강아지 유유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마치 자신이 농구 국가 대표 선수라도 되는 줄 아는지 열심히 농구장을 뛰어다니며 공을 가지고 노는 강아지 유유.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표팀으로 보내야 할 듯", "너무 신기하네요", "운동 능력 있는 강아지라니", "우와 할 말을 잃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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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