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博_@人间奇趣记录仪
분명히 자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잠들었다가 일어났는데 머리가 꾹 눌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시계가 오후 3시를 가리키는 듯이 그쪽 부분만 머리 털이 눌려진 강아지의 남다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자다가 일어났더니 머리 털이 꾹 눌려져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실제로 사람들도 잠을 자다가 일어나보면 머리가 엉망진창 붕 떠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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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분명히 멀쩡했었는데 잠깐 사이 자다가 일어났더니 강아지의 머리가 꾹 눌려져서 독특한 머리를 하고 있는 것이었죠.
강아지는 자신의 머리 털이 눌려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비몽사몽한 모습이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무엇보다 강아지 모습이 마치 시계가 오후 3시를 가리키는 부분만 털이 눌려 있어서 더더욱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정말 엉뚱하지만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완전 대박이잖아", "너무 귀여워서 웃음만 나와", "너 정말 내 심장 아프게 하지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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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