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고기 먹고 자기는 한입도 안 주자 불만이 가득한 눈빛으로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7 13:16

애니멀플래닛tiktok_@marina_che_va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하고 있는데 자기는 한입도 안 주면서 혼자서만 열심히 고기를 먹는 집사를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 마리나(Marina)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날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열고 있었죠. 그때 강아지도 테이블 앞에 앉아 있었는데요.


강아지는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기를 한입에 베어 물며 먹고 있는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죠.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눈빛으로 말입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marina_che_va


누가 봐도 강아지의 표정은 "왜 나는 한입도 안 주는 거지??", "왜 치사하게 너네만 먹는 거야", "나도 입이 있는데..", "아 맛있겠다"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집사는 그저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면서 계속해서 고기 먹방을 이어나갔죠.


자기도 먹을 줄 아는데 한입도 안 주는 집사를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의 모습 너무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나라도 저럴 듯", "강아지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네", "눈으로 욕하는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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